아토모스 : ἄτομος
아토모스는 그리스어로 ‘더 이상 쪼개질 수 없이 단단한’이라는 뜻을 담고 있으며, 원자(atom)의 어원이기도 합니다.
기업의 사명에는 경영 철학이 담겨 있는 경우가 많으며, 저희 아토모스 역시 사명을 추구하는 가치를 바탕으로 나아갑니다.
아토모스가 추구하는 3가지 가치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첫 번째 가치로,
우리는 비즈니스의 본질을 끊임없이 탐구합니다.
비즈니스 본질이 무엇일까요? 비즈니스를 한국어로는 ‘사업’이라고 합니다.
비즈니스 본질 ⇒ 사업의 본질 ⇒ ‘업의 본질’이라고 생각합니다.
본질은 근본적인 성질이나 참된 속성입니다. 본질은 본래의 모습입니다.
우리는 같은 사업을 하더라도 각자가 정의하는 본질, 즉 본래의 성질에 맞춰서 사업을 운영합니다.
예를 들어, 같은 마케팅 회사를 하더라도 누군가는 업의 본질을 용역 서비스업으로 정의하기도 하고,
콘텐츠 제작업으로 정의하기도 하며, 데이터 분석업으로 정의하기도 하고, 광고 유통업으로 정의하기도 하며, 컨설팅업으로 정의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어떤 업으로 정의하느냐에 따라 비전, 가치 제안, 고객, 비즈니스 모델, 서비스 방식, 팀원 구성 등 모든 것이 달라집니다.
그럼 본질, 성질은 대체 무엇일까요? 그리고 왜 회사마다 각자 다른 본질을 가지고 있을까요?
업의 본질을 잘 정의하는 것은 팀의 창업자와 초기 멤버들이 스스로를 잘 이해하고, 회사의 자산과 강점, 팀원들의 성격을 잘 이해하는 데서 출발하는 것 같습니다.
디자인 학과 출신의 대표는 마케팅 회사를 콘텐츠 제작업으로 정의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부모님이 교육자였던 사람은 컨설팅업으로 정의할 것 같아요.
또는 초기 팀원들이 데이터 분석을 좋아하고, 앞으로의 마케팅 시장에서 데이터 분석이 무엇보다 중요할 것 같다고 생각하는 경우 데이터 분석업으로 정의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과일 유통을 크게 하셨던 분이 마케팅 회사를 차리면, 유통의 관점으로 접근하여 광고 상품들을 세일즈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아토모스는 우리 팀의 본질에 대해서도 끊임없이 관심을 갖고 탐구하며, 고객사의 업의 본질에 대해서도 함께 찾아 나아가고,
정의된 본질이 잘 실현될 수 있도록 함께 전략을 짜고, 마케팅 영역에서 필요한 부분을 서포트해 드리고 있습니다.
다음 편에서는 이러한 본질을 실현하기 위해 생각하는 가치에 대해 이야기해드릴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