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오후 아토모스에서는 아주 특별한 시간이 있었습니다.
바로 신준섭 대표님께서 직접 진행하신 ‘마케팅 특강’이 열렸는데요!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속 있는 조언부터 마케팅의 본질을 관통하는 인사이트까지,
배울 점이 많았던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마케터를 비롯해 아토모스 팀원들이 몰입해서 들었던 오늘 강의의 핵심 내용을 여러분께도 살짝 공유해 드릴게요!
마케팅의 본질 : 결국은 ‘설득’이다
1.
기획의 핵심은 ‘얼라인(Al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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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기획이란 창업자가 추구하는 가치, 아이템, 소구점, 바이럴 포인트, 타겟 고객 등 다양한 요소들이 자연스럽게 연결(얼라인)되는 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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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을 판매하는 ‘화자’의 정체성과 타겟 고객의 특성이 맞아야 하며, 고객이 공감할 수 있는 ‘화자의 문법’으로 소통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대표님께서는 마케팅을 ‘사람들을 설득하고, 내가 원하는 행동을 하게 만드는 것’이라고 정의하셨습니다.
누가 이야기하는지,
왜 이 상품을 파는지,
어떤 가치를 담고 있는지,
어떤 타겟에서 전달하는지,
그리고 어떤 방식으로 표현하는지까지.
이 모든 요소가 하나의 흐름처럼 이어질 때 설득력이 생긴다는 내용이 기억에 남았습니다.
2.
매체에 맞는 기획 : 조회수와 세일즈의 딜레마
우리가 주로 활동하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같은 SNS 매체에서는 ‘바이럴 포인트’가 필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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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킹 요소를 배치하여 조회수가 높게 나오더라도, 그것이 제품이 가진 본질적인 소구점과 다르면 결국 세일즈(구매)로 이어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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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제품을 구매 할 이유가 기획 안에 단단하게 담겨 있어야 합니다.
3.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WHY’와 ‘서사(Story)’
단순히 키워드를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경험과 이야기, 분위기와 장면을 통해 감정을 전달해야 사람들이 공감하고 움직인다는 점을 다양한 예시와 함께 설명해주셨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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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진정으로 설득하려면 인간의 감정(욕구)을 자극하는 ‘WHY’를 건드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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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은 단순히 ‘사랑’, ‘슬픔’ 같은 키워드를 전달한다고 해서 느껴지는 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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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을 느끼게 하려면 반드시 경험, 즉 ‘서사(스토리)’가 필요합니다.
특히 SNS 콘텐츠는 단순히 예쁘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매체의 특성과 소비 흐름까지 고려해 기획해야 한다는 이야기도 인상 깊었어요.
바이럴만을 위한 자극적인 포인트들이 아닌,
제품의 가치와 자연스럽게 연결 되는 바이럴 포인트를 설계해야 실제 설득과 구매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설명이 덧붙어 더욱 이해가 쉬웠답니다.
4.
보여주기(묘사)의 힘
마지막으로 대표님께서는 서사를 텍스트나 영상으로 어떻게 표현할 것인지에 대한 중요성도 강조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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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단순히 “을씨년스럽다”라고 직접 말하는 대신, “마지막 잎새가 떨어진다”거나
“다 해진 솜바지를 입고 어두컴컴한 길을 혼자 걸어갔다”라고 상황을 묘사하는 것이 이해와 공감을 조금 더 쉽게 도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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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겟 고객이 감정을 느낄 수 있는 미디어와 컨셉을 보여주는 것이 전정한 마케팅 기획입니다.
특강 Q&A : 마케터들의 현실적인 고민과 대표님의 명쾌한 답변!
강의 본편이 끝난 후에도 마케팅 실무진들의 열띤 질문이 이어졌는데요.
그 질문들에 대한 대표님의 답변도 소개해드릴게요!
Q1. 좋은 콘텐츠를 기획하기 위해 어떤 레퍼런스를 봐야 하나요?
“많이 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저는 타깃을 명확하게 이해하는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어떤 제품을 가장 많이 구매하는 사람이 누구인지, 실제 리뷰에서는 어떤 표현을 쓰는지 살펴보면서 고객을 이해해야 해요.
콘텐츠 연출이나 표현 방식은 다양한 콘텐츠를 접하면서 감각을 키울 수 있지만,
기획 단계에서는 고객을 깊이 이해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Q2. 좋은 콘텐츠를 기획하기 위해 어떤 레퍼런스를 봐야 하나요?
“아무리 구조를 잘 짜고 좋은 메시지를 담아도 초반에 관심을 끌지 못하면 사용자는 바로 넘겨버립니다.
그래서 콘텐츠의 첫인상, 즉 후킹이 정말 중요해요.
성공한 크리에이터들도 썸네일과 첫 장면을 수없이 테스트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Q3. 상품이나 서비스 자체가 고정적인 경우, 마케터는 어떤 부분에 집중해야 하나요?
“아이템이 고정적인 경우가 많은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소비자가 아직 발견하지 못한 가치를 마케터가 찾아줄 수 있다고 생각해요.
더 나아가서는 단순히 마케팅만 하는 것이 아니라 제품 자체를 기획하고 개선 방향까지 제안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결국 마케터가 제품의 가능성까지 함께 고민할 수 있게 성장하는 것이 중요해요.”
Q4. 마케터가 되면 소비자의 시선으로 콘텐츠를 보기 어려운데 어떻게 판단해야 하나요?
“한번 마케터의 시각이 생기면 완전히 소비자의 시선으로 돌아가기는 어렵습니다.
디자이너가 현수막을 보면 디자인 요소부터 보이는 것과 비슷한 이치예요.
대신 좋아요, 댓글, 공유, 저장과 같은 인게이지먼트 지표를 통해 소비자의 반응을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콘텐츠를 평가할 때는 이러한 데이터를 함께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Q5. 바이럴 포인트를 활용하기 어려운 제품은 어떻게 접근해야 하나요?
“꼭 강한 Before•After나 자극적인 표현만이 답은 아닙니다.
때로는 제품을 만든 사람의 진정성 있는 이야기만으로도 충분히 콘텐츠가 될 수 있어요.
중요한 것은 제품이 줄 수 있는 가치와 소비자가 느낄 수 있는 욕구를 다양하게 해석해 보는 것입니다.
표현에 제한이 있다면 그 안에서 전달할 수 있는 최고의 가치가 무엇인지 찾고,
다양한 방식으로 테스트해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강의 이후 진행된 Q&A에서도 공유된 다양한 사례와 실무 경험은 우리 아토모스 팀원들이
현재 진행 중인 프로젝트를 돌아보고 새로운 방향을 고민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 되었어요!
마무리하며
이번 강의를 통해 좋은 마케팅은 단순한 광고 기술이 아니라
사람과 감정, 맥락을 이해하는 과정이라는 점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던 만큼
앞으로 콘텐츠를 기획할 때도
‘무엇을 보여줄까?’보다 ‘누구에게 어떤 감정을 전달할까?’를 먼저 고민해보게 될 것 같다라는 팀원 분의 후기가 있었어요.
이처럼 앞으로도 아토모스는 서로의 경험과 인사이트를 나누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뜻깊은 강의를 진행해 주신 대표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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